하하, 군 입대하기 전에 자선공연
2008-01-22 장의식 기자
다음 달 군에 입대하는 하하가 백지영ㆍ걸프렌즈의 유리와 함께 자선단체 '오렌지 트리'를 결성, 오는 2월2일 서울 연세대 대강당에서 '소아암환자 쾌유 기원 자선 콘서트'를 연다.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는 취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박상민, 슈퍼주니어, 데프콘 등이 게스트로 나온다.
출연료와 행사 수익금 전액은 소아암 환자에게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