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현대건설, 6463억 원 규모 '평촌 공작부영아파트' 리모델링 수주
2024-01-01 천상우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작년 12월 30일 현대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한 개최된 안양 평촌 공작부영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현대엔지니어링 지분이 약 3555억 원, 현대건설 지분은 2908억 원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지난 5월 ‘안양 평촌 초원2단지 대림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시공권 확보에 이어, 평촌지역 최대규모 리모델링 사업 시공권을 확보한 것”이라며 “향후 리모델링 사업 추가 수주를 위한 당사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