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리치, 연 평균 매출 10% 성장 목표...올해 경영방침 '전사 역량 재편'

2024-01-04     신은주 기자
굿리치는 올해 경영방침을 '가치 극대화를 위한 전사 역량 재편'으로 설정했다고 4일 밝혔다.

굿리치는 연 평균 매출 지난해 대비 10% 성장을 목표로 내걸고 ▲영업의 본질적 강화를 위한 전사 자원 집중 ▲컨트롤타워 중심의 조직 재편성 통한 대외 불확실 이슈의 선제적 대응 및 조직 유연성 증대 ▲가치 극대화를 위한 신시장 개척 ▲운영체계 개선을 통한 전사적 효율화 등 4대 세부 경영전략 방향을 확정했다.
▲한승표 굿리치 대표

이를 위해 지점/본부 단위 조직 도입을 통한 본부 제도 활성화, 무경력 금융전문가 교육 과정을 통한 굿리치만의 GA 최고 영업 경쟁력 확보, 규정 및 제도의 통합은 물론 영업활성화, 영업현장과 본사 스태프 간의 상호 소통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갈 예정이다.

굿리치 한승표 대표는 "당사는 타 GA와는 달리 IT와 마케팅이 중심이 돼 영업을 하는 차별화된 회사"라며 "향후 영업 현장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여 영업에 대해서 공동체 의식을 갖고 해결해 갈 수 있도록 설계사부터 업무 지원 스태프에 이르기까지 일체가 될 수 있도록 소통하는 플랫폼 회사로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해 One Mission, One Voice를 통해 굿리치로 하나가 되는 과정이었다. 2024년은 굿리치로 하나된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신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