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롯데 창업주 4주기 헌화식에 신동빈 회장과 장남 신유열 전무 나란히 참석

2024-01-18     유성용 기자
고(故)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의 별세 4주기 추도 헌화식이 18일 진행됐다.

이날 오전 9시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1층 신 명예회장의 흉상 앞에서 약 5분 간 진행된 추도 헌화식에는 신동빈 회장과 장남인 신유열 전무가 참석했다.
신격호 롯데 창업주 4주기 헌화식에서 신동빈 롯데 회장이 헌화하고 있다.

이 외에 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 김상현 롯데쇼핑 부회장,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 이훈기 롯데케미칼 사장 등 계열사 대표들이 신 회장과 함께했다.

신 회장과 신 전무는 이날 오후 진행되는 ‘2024 상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 회의)에 나란히 참석한다. 신 전무는 지주사 실장급 자격으로 VCM에 참석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