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차량 선루프, 먼지 낀 상태로 얼룩덜룩 선팅 시공해 놓곤 '배짱'

2024-01-26     조윤주 기자
경기도에 사는 배 모(남)씨는 최근 차량의 선루프 선팅 시공 후 여러 하자로 고통 받고 있다.

1월 17일 차량 선팅으로 유명한 브랜드 매장에서 시공을 받았지만 결과는 처참했다. 창에 먼지가 낀 상태로 시공해 표면이 매끄럽지 않고 시각적으로도 얼룩덜룩했다. 빛이 새어나오는 부분도 여럿 발견됐다.

배 씨는 "불량으로 시공해놓고 환불도 해줄 수 없다며 배짱을 부리고 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