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 옥외전광판 활용해 공익 캠페인 앞장

2024-01-30     유성용 기자
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이 그룹 사옥 옥외전광판 매체 기부를 통해 공익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유진그룹은 전광판을 통해 사랑의열매 ‘희망2024나눔캠페인’ 관련한 영상을 무료로 송출한다. ‘디지털 국제금융도시’ 여의도를 알리는 홍보 캠페인도 영등포구청과 공동으로 펼치고 있다.
유진그룹은 2022년 2월 광고 운영을 통한 수익창출과 그룹 브랜드 홍보를 목적으로 가로 18.5미터, 세로 11.3미터 크기의 전광판을 서울 여의도 소재 유진빌딩 외벽에 설치했다.

옥외전광판은 오전 6부터 자정까지 매일 18시간 송출되며 외부광고와 유진그룹 및 계열사 영상, 공익광고 등을 노출한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유진의 다양한 사업영역과 전문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옥외전광판을 통해 유진 브랜드를 지속 노출하고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