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미녀들, 서울 글로벌 센터 개관식 참석
2008-01-23 장의식 기자
서울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에게 각종 생활 지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외국인 전용 '서울 글로벌 센터'가 23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3층에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는 커스티 레이놀즈(호주),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이탈리아), 아비가일 알데레떼(파라과이), 아키바 리에(일본), 베라 호흘라이터(독일), 미르야 말레츠키( 독일), 손 요(중국), 다라 맥켄지(캐나다), 폴리나(뉴질랜드) 등 9명의 미녀가 참석, 눈길을 끌었다.
개관식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미수다' 미녀들에게 "외국인들이 서울에서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많이 바꾸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