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일 경기도의원, GH 여자레슬링 선수단 창단식 참석

2024-02-01     최형주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이 ‘경기주택도시공사(GH) 여자레슬링 선수단 창단식’에 참석했다고 1일 밝혔다.

창단식은 지난 3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세용 GH 사장, 이종돈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김민자 경기도레슬링협회 회장, 김택수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GH 임직원과 선수단 가족 등이 참석했다.

▲유영일 위원장이 축사하고 있다

GH 여자레슬링팀은 김은유 감독을 비롯해 엄지은, 김진희, 성화영, 황이서, 조은소 선수로 총 6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됐다.

유 위원장은 “향후 GH 여자레슬링팀은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여자레슬링 발전을 선도하는 팀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경기도의회에서도 경기도와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위대한 금자탑을 세울 수 있도록 GH 여자레슬링팀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