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뇌건강 관리에 도움 ‘브레이닝’ 출시

2024-02-06     정현철 기자
종근당(대표 김영주)이 기억력 감퇴 개선제 브레이닝(Braining) 캡슐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은행엽건조엑스 60mg과 인삼추출물 100mg를 복합한 일반의약품이다. 임상 시험을 통해 집중력 및 주의력 저하, 기억력 감퇴에 효능을 입증했다.

또한 현기증 등 말초 동맥 순환장애 증상 개선 효과도 확인됐다. 하루 두 번, 회당 1캡슐씩 아침·점심으로 복용하면 된다.
▲브레이닝 캡슐 제품 사진, 종근당 제공
브레이닝은 임상 결과 약물 복용 첫날부터 인지기능 개선이 시작됐으며 복용 30일 후에는 뚜렷한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브레이닝을 12주 동안 복용한 후에는 평균 7.5%의 기억력 개선효과를 보였으며 2주간의 휴약기 동안에도 효과가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근당 관계자는 “초노령사회로 진입하며 신체능력과 인지기능이 저하되는 노인성 질환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차별화된 원료와 임상자료로 효능을 입증한 브레이닝이 바쁜 현대인들의 뇌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