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유명 여성복 공식몰에서 산 패딩, 안감 박음질 다 터졌네

2024-02-08     조윤주 기자

부산시에 사는 하 모(여)씨는 여성복 브랜드 공식몰에서 산 패딩의 안감 박음질이 뜯어져 교환했는데 그 상품이 그대로 돌아왔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안감 문제로 교체 받은 제품도 얼룩이 묻어 있어 교환을 요청해야 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오염, 박음질 문제로 몇 차례 더 교환을 받다 보니 마지막에는 안감 받음질이 뜯어져 보냈던 그 옷이 돌아왔다고.

하 씨는 "고객이 교환 요청한 상품, 재발송할 상품 등을 전혀 검수 없이 보내고 있다는 게 증명된 일"이라며 "업체가 반복적인 실수를 해놓고 소비자를 블랙컨슈머로 만들고 있다"고 꼬집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