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야심작 '나이트크로우', 3월 12일 글로벌 론칭

2024-02-14     최형주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오는 3월 12일 '나이트크로우'를 글로벌 170개국에 출시한다.

나이트크로우는 매드엔진(대표 손면석, 이정욱)에서 개발한 MMORPG로 지난해 국내에서 큰 흥행을 기록한 작품이다.
 
13세기 유럽 실제 역사와 판타지를 결합해 고유의 세계관을 구축했고 언리얼엔진5를 활용한 사실적인 그래픽과 전투가 특징이다. 
 

특히 글로벌 버전은 위믹스3.0(WEMIX3.0)을 중심으로 연결된 멀티 토크노믹스, 캐릭터와 이용자 정보를 하나로 압축한 캐릭터 NFT 등 다양한 블록체인 요소를 접목했다. 이용자는 토큰화한 게임 내 핵심 아이템과 NFT를 활용할 수 있다.
 
나이트크로우는 지난 1월11일부터 글로벌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며 사전 다운로드는 오는 3월11일부터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