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 ‘서신 더샵 비발디’ 견본주택에 2만여 명 몰려

2024-02-19     천상우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전주시 '서신 더샵 비발디' 견본주택에 주말 3일 간 2만여 명의 관람객이 몰렸다고 19일 밝혔다.

포스코이앤씨와 HL디앤아이한라가 함께 공급하는 ‘서신 더샵 비발디’는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일원에 들어선다. 감나무골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로, 지하3층~지상 최고 20층, 28개동, 총 1914가구 규모다.
 
▲ ‘서신 더샵 비발디’ 예비 청약자들이 견본주택 입장을 대기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원도심 내 핵심 입지, 평면설계 및 조경∙커뮤니티 등 우수한 상품성, 합리적 분양가 등이 흥행의 요인으로 보인다”며 “특히 에코시티 더샵 1~3차와 더샵 인후 센트럴 등 더샵 브랜드로 공급된 여러 단지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재확인 했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다음 달 6일 발표하고, 18일에서 22일까지 5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