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전기매트 과열로 이불·매트리스까지 시커멓게 타 들어가

2024-02-26     정현철 기자
서울시 강서구에 사는 남 모(남)씨는 구매한 지 1년 된 전기매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매트뿐 아니라 이불·커버·매트리스까지 손상되는 피해를 겪었다.

남 씨가 전기매트 업체에 항의했고 매트 값은 보상을 받았다. 그러나 함께 타 들어가 못쓰게 된 이불·커버·매트리스 피해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남 씨는 “잘못하면 화상까지 입을 수 있었다”며 “나몰라라 하는 무책임한 태도에 화가 난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