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8주년' 신영증권, 장기근속 직원에 안식휴가‧표창 수여

2024-02-23     이철호 기자
신영증권은 2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창립 68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기근속 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자랑스러운 신영인상'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장기근속 표창에는 총 18명이 수상했다. 수상자에겐 근속연수에 따른 안식휴가 및 포상금이 주어졌다.
▲원종석 대표이사(뒷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와 황성엽 대표이사(뒷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가 장기근속 대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해 우수 부서와 직원에는 '자랑스러운 신영인상'이 수여됐다. 수익, 혁신, 기업이미지, 조직문화, 윤리, 라이징스타 등 총 6개 부문에 걸쳐 시상이 진행됐다.

수익 부문에서는 FICC본부와 CM본부가 수상했으며 혁신 부문에서는 스마트리핏2.0 프로젝트팀과 APEX프라이빗클럽 청담이 수상했다. 기업이미지 부문에서는 APEX패밀리오피스부산이 선정되었다. 조직문화 부문에서는 경영지원팀이 수상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