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봄 맞이 샐러드 드레싱 4종 출시

2024-02-28     송민규 기자

오뚜기는 샐러드와 어울리는 샐러드 드레싱 4종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오뚜기는 가볍고 건강한 한 끼 식사로 샐러드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전문점 수준의 샐러드 드레싱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존 제품들을 재정비해 4개의 라인업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오뚜기는 이탈리안, 그린바질 등 드레싱 신제품 2종과 오리엔탈, 레드와인발사믹 등 리뉴얼 제품 2종, 모두 4종을 선보였다. 전 제품 모두 프리미엄 올리브유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이탈리안 드레싱’은 화이트와인의 향과 갈릭, 식초가 특징으다. 해산물이나 과일이 들어간 샐러드와 잘 어울린다. 함께 출시한 ‘그린바질 드레싱’은 생바질의 풍미가 두드러지는 제품으로, 스테이크 샐러드나 파스타 샐러드에 곁들이기 좋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