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유명 제조사 아웃도어 점퍼서 하얀 가루가 '폴폴'

2024-03-06     조윤주 기자
경기도 화성에 사는 박 모(남)씨는 3년 된 아웃도어용 점퍼에서 하얀 가루가 끊임없이 나와 의문을 제기했다.

그간 문제 없이 잘 입어 왔는데 언제부턴가 옷에서 하얀 가루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점퍼를 입고 자동차에 앉았다 일어서면 시트에 하얀가루가 떨어졌다.

박 씨는 "저가의 바람막이 점퍼에서도 하얀 가루가 나온 적이 없다. 유명한 업체서 만든 옷에서  이런 게 왜 생긴 건지 알 수 없다"며 불안을 호소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