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35주년 맞은 모투두어…우종웅 회장 "100년 가는 좋은기업 만들 것"
2024-03-11 송민규 기자
이날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은 지난 1989년 설립부터 지난 35년간 모두투어의 역사와 의미 있는 성과·기록 등을 공유했다. 또한 향후 새로운 모두투어의 청사진을 담은 미래 경영전략 비전을 공유했다.
35년 동안 협력해온 항공사와 관광청, BP(베스트 파트너)대리점, 호텔 관계자 등의 협력사에 창립 35주년 기념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모두투어는 지난해 영업이익 119억 원으로 흑자 전환하며 코로나 위기를 극복했다.
우종웅 모두투어 회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35년 동안 함께 해온 항공사, BP 대리점 등의 협력사 등을 비롯해 특히 모두투어 임직원들을에게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며 "'초심불망, 마부작침' 초심을 잃지 않고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각오로 모두투어를 100년 이상 가는 좋은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두투어는 창립 35주년을 맞아 '엠비피데이' 창사특선 프로모션을 오는 4월7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