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헬스사이언스, 펭귄파스 ‘제일파프’ 다이소 입점...소비자 접점 확대

2024-03-14     정현철 기자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의 제일파프가 지난해 편의점에 진출한 데 이어 올해 다이소에도 입점한다고 14일 밝혔다.

제일파프는 1984년 출시돼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의약외품이다. 펭귄파스라는 별칭과 ‘바쁘다 바빠, 내가 제일 파프지’라는 문구로 유명하다.
 
▲제일파프 제품 사진, 제일헬스사이언스 제공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제일파프쿨-핫은 냉습포·온습포를 사용해 부착과 동시에 찜질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근육통, 신경통, 어깨결림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원하는 크기로 잘라 쓸 수 있다.

백형지 제일헬스사이언스 매니저는 “다양한 연령층에 지지를 받는 다이소 입점으로 제일파프가 더 많은 분들에게 찾아갈 수 있게 됐다”며 “부착과 동시에 냉·온 찜질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제일파프를 보다 가까운 곳에세 만나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