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새 차 운전석 시트, 6개월 만에 봉제선 따라 터지고 찢어져

2024-04-09     조윤주 기자
경기도 시흥에 사는 김 모(남)씨는 출고한 지 6개월 된 새 차의 운전석 시트가 봉재 불량으로 터졌다며 품질 문제를 제기했다.

시트 등받이와 좌석면이 접하는 부분의 봉제선이 터지기 시작해 정도가 심해지면서 찢어진 상태다. 김 씨는 제조 불량이라고 판단해 무상으로 수리해 줄 것을 청했으나 제조사에서는 외부 충격으로 발생한 일이라며 거절한 상태다.

김 씨는 "6개월 밖에 안 된 차의 시트가 저렇게 터진 건 제품 불량이다. 엄중하게 조사해 원인을 명확히 밝혀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