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더 기아 타스만’으로 픽업 시장 도전...2025년 출시 예정

2024-04-11     유성용 기자
기아가 브랜드 첫 픽업 차명을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으로 결정했다.

타스만은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영감(inspiration)의 섬’ ‘타스마니아(Tasmania)’와 타스만 해협에서 유래했다.

기아는 차명 타스만에 대담한 개척 정신과 때 묻지 않은 자연의 신비로움이 공존하는 섬의 이미지를 투영해 다재다능한 ‘라이프스타일 픽업’을 강조했다.
기아는 중형 픽업 타스만을 2025년부터 국내와 호주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기아는 천연의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타스마니아 섬에서 영감을 받은 대장장이가 기아 타스만 엠블럼을 제작하는 내용의 영상도 공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