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28일까지 더샵갤러리에서 키네틱 전시회 개최

2024-04-12     천상우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이달 28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에 위치한 더샵갤러리 4층에서 환경 키네틱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키네틱 아트는 작품 그 자체가 움직이거나 움직이는 부분을 넣은 예술작품을 말한다.
 
이번 전시 주제는 ‘생명과 자연, 자원의 순환’이다. 금속, 목재, 플라스틱 등의 폐자원을 활용한 14점의 키네틱 아트품을 선보인다.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고객, 미래세대 등 이해관계자에게 전달하고자 환경 키네틱 작가와 협업하여 전시회를 마련했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는 이번 전시는 네이버로 예약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오는 13일에는 조병철 작가가 ‘재미있는 키네틱 세계’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