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온라인몰에서 산 운동복, 갈기갈기 찢어지고 잘린 '쓰레기' 보내와

2024-04-22     조윤주 기자
강원도에 사는 홍 모(여)씨는 온라인몰에서 구매한 옷을 받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오픈마켓에서 산 브랜드 운동복이었는데 배송된 택배 상자를 열어보니 옷이 갈기갈기 찢어지고 잘린 상태였다.

홍 씨는 "판매자에게 연락했으나 전혀 받질 않는다. 왜 이런 상태의 옷을 보냈는지 모르겠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