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 중학 때 가수데뷔… 최근 쌍꺼풀 수술 '몰랐지요'
2008-01-27 송숙현 기자
‘쌍꺼풀 수술도 하고… 중학교때는 가수로 데뷔했다’
오는 9월 결혼식 사실을 알린 유채영은 “예비신랑은 1살 연하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라며 “상대를 사로잡는 기법은 ‘눈빛’”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또 “김제동 씨는 ‘눈빛’으로 상대를 제압하려면 몇 년이 걸릴 것 같으니 앞트임을 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권유했다.
“80년대 후반에는 무려 8명 앞에서 공연했고 ‘푼수들’이란 이란 이름으로 가수로 데뷔했다고 털어놨다.
유채영은 오는 9월 사업가 김모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