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1분기 순이익 899억 원…전년 대비 8% 증가

2024-04-26     이철호 기자
하나증권은 26일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090억 원, 당기순이익 89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12.7% 증가했고 순이익은 7.8% 늘었다.

이자수익이 전년 대비 79.8% 증가한 910억 원을 기록한 가운데 수수료이익은 8.4% 감소한 710억 원이었다.

매매평가익은 전년 동기보다 2.0% 줄어든 890억 원, 기타영업이익은 29.2% 감소한 379억 원이었다.

하나증권의 올해 1분기 충당금 등 전입액 규모는 185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5.5% 줄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