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데스크 새 앵커에 김성수 보도국장

2008-01-28     장의식 기자
MBC는 사장 출마를 선언한 엄기영 앵커의 후임으로 오는 2월 24일부터 김성수 MBC 보도국장에게 MBC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도록 했다.

MBC는 28일 임원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2007년부터 보도국 국장으로 재직 중인 김 국장은 1984년 기자로 입사해 정치부 기자, 도쿄특파원과 정치부장, 편집에디터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