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샤트 국제 현악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자 김가은 독주회 개최
2024-05-20 정현철 기자
아트엠콘서트는 클래식 대중화를 위한 현대약품의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2009년 처음 시작됐다. 콘서트는 연주회, 시민 참여형 클래식 퀴즈 이벤트, 아티스트 인터뷰 등으로 진행된다.
첼리스트 김가은은 지난 3월 미국 펜실베니아에서 열린 샤트 국제 현악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국제 정상급 콩쿠르에서 다수 우승 경험이 있는 수재 첼리스트 김가은과 함께 서정적인 첼로 연주의 정수를 느끼길 바란다”며 “아트엠콘서트를 통해 자랑스러운 한국의 음악가들을 소개하고 클래식 문화의 저변을 넓혀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