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 통해 가족간 '건강한 게임소통' 알려

2024-05-20     최형주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이 ‘2024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일 온수초등학교에서 열린 ‘넷마블게임소통학교’ 사업은 건강한 가족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게임의 특성 및 활용방법을 알리고 가족 간의 소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온수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20명이 참가했다. ▲게임 캐릭터를 이용한 가족 표현 및 소개 ▲놀이를 통한 가족 간 소통과 공감 경험 ▲가족 소통의 문제점과 장애물 탐색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수린(온수초등학교 4학년) 학생은 “게임소통학교를 통해 게임이 가진 장점과 올바른 사용법을 알게 됐다”며 “아빠와 함께 게임도 하고 서로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보내서 행복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는 초등학교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건강한 가족 게임문화를 만들기 위해 게임의 특성 및 활용 방법, 원활한 게임 소통을 돕는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