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하 '광녀댄스' 광풍…네티즌들 따라 해보고 싶다

2008-01-28     백진주 기자

‘황금빛 의상에 화려한 퍼포먼스’

‘제 2의 이효리’ 미스코리아 출신 신인가수 선하가 ‘광녀댄스’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데뷔앨범의 타이틀곡 ‘샨티샨티’를 불러 첫 신고식을 치뤘다.

선하는 이날 2006년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빼어난 몸매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무 중간중간에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꼬는 댄스로 네티즌들은 웬지 따라해 보고 싶다고 밝히기도. 특히 선하는 성형수술을 하지 않은 자연미인으로 알려져 있다.

방송이 끝나자마자 선하는 줄곧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화제의 인물로 급부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