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기억력 감퇴‧집중력 저하 개선제 ‘브레이닝캡슐’ TV 광고 론칭

2024-05-31     정현철 기자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기억력 감퇴 및 집중력 저하 개선제 ‘브레이닝캡슐’의 TV 광고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김창옥 교수, 김이나 작사가, 이동진 영화평론가 등을 모델로 선정하고 ‘중요한 당신을 위한 기억력 감퇴 솔루션’이라는 문구를 내세웠다.
종근당 관계자는 “각 영역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모델로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브레이닝캡슐의 효능을 직관적으로 전달할 것”이라며 “성별, 나이 등에 상관없이 일상 속에서 기억력과 집중력에 문제를 겪고 있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은행엽건조엑스와 인삼추출물을 복합한 일반의약품이다. 임상 시험을 통해 집중력 및 주의력 저하, 기억력 감퇴 효능이 입증됐다. 또한 현기증 등 말초동맥 순환장애 증상 개선에도 효과를 가졌다.

제조사 스위스 SFI가 진행한 임상 결과에 따르면 복용 첫날부터 인지기능 개선이 시작됐다. 12주 동안 복용한 후에는 평균 7.5% 기억력 개선효과가 나타났다. 효과는 2주간 휴약기에도 유지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