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육 좋아해요" 털털한 입담… '미수다' 디나 보고 싶어!

2008-01-29     백진주 기자

28일 밤 방송된 '미녀들의 수다' 에서 출연하지 않은 입담좋고 털털한 웃음을 선사하는디나 레베데바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개고기 잘 먹어요. 특히 수육을 좋아해요"

걸죽한 입담으로 인터넷 스타로 떠 올랐던 미수다 디나 레베데바를 보고 싶다는 요청이 줄을 잇고 있다.

최근들어선 새 멤버 브로닌, 자밀라 등이 서툴지만 귀여운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던 것.

네티즌들은 "자밀라와 디나를 같이 등장시키면 재미있을 것 같다. 헤어스타일 등이 닮았지만 말투나 성격은 전혀 다른 것 같다” 며 "미수다에 나왔으면 좋겠다" 는 출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