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이 채팅으로 만난 여고생 집단 성폭행
2008-01-29 뉴스관리자
경찰은 또 성폭행 장면을 지켜본 최모(19)군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군 등 3명은 지난 23일 오전 1시께 전주시 우아동 한 술집에서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A(18.고교 2년)양을 만취하게 한 뒤 인근 모텔로 끌고가 번갈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양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채팅사이트 아이디 추적을 통해 이들을 검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