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우형이 쏜다" 업비트 가상자산 투자대회 10만 명 돌파.. 추가 이벤트 진행

2024-06-26     김건우 기자
총 10비트코인(BTC) 규모의 혜택을 제시한 업비트 가상자산 투자대회 '업비트 투자 메이저리그' 사전 등록자가 8일 만에 1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업비트 투자 메이저리그 참가 등록자 10만 명 돌파를 기념해 트로피와 총 202돈의 순금 기념품을 경품으로 내건 추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7월 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업비트 투자 메이저리그는 업비트에서 개최하는 첫 가상자산 투자대회로 등록은 26일 오후 6시에 마감한다.
 

두나무는 업비트 새우리그, 고래리그의 리그별 누적 수익률 1위부터 3위까지 트로피와 순금 기념품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고래리그 1위에게는 총 100돈의 순금으로 만든 기념품이 제공되며 2위와 3위에게도 각각 50돈과 30돈의 순금 기념품이 주어진다. 새우리그 상위 누적 수익률 1위부터 3위까지는 각각 10돈, 7돈, 5돈의 순금 기념품이 포상된다.

두나무는 이 외에도 업비트 투자 메이저리그를 가장 많이 알린 상위 10명에게 각 0.05BTC를 지급하고 케이뱅크 계좌 등록을 완료한 뒤 업비트에 생애 최초 원화를 입금한 선착순 3만 명에게도 1만 원 상당의 BTC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리그 참가자 중 10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총 0.5BTC를 제공하는 등 대규모 이벤트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

업비트 투자 메이저리그는 업비트에서 거래 지원하는 모든 마켓의 가상자산을 대상으로 대회 누적 수익률을 평가해 높은 수익을 낸 200명(각 리그별 100명)에게 상금이 제공된다. 최고 상금은 고래리그 1등에게 주어지는 1BTC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