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대전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중...29일부터 계약금 5% 혜택 제공
2024-06-27 유성용 기자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38층, 15개 동, 전용 59~84㎡ 총 1779가구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7년 6월 예정이다.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은 견본주택에 방문 후 진행 가능하며,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이어서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다.
29일부터 진행되는 계약에 한해 1차 계약금 500만 원, 계약금 5%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향후 계약조건 변경 시 기존 계약자를 포함해 소급적용하는 계약 안심 보장플랜도 적용된다.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가 들어서는 도마·변동 재정비 촉진지구는 대전 서구 도마동과 가장동 일원에 약 2만5000여 가구 조성을 목표로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곳이다.
단지에서 도보거리에 용문역이 있고 인근에는 KTX서대전역이 위치해 있다.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충청권 광역철도의 1단계(계룡~신탄진 구간) 사업이 착공에 들어간 상태로 지구 내에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에 해당하는 도마역 신설이 예정돼 있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대전광역시를 순환하는 38.1㎞ 노선으로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 중 착공될 예정이다. 인근에 신설될 용두역도 올해 하반기 착공될 예정이다.
지난해 3월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최종 선정된 유성구 교촌동 일대도 서구와 인접해 있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반경 1.5km 내에 가장초, 내동초, 변동초, 봉산중, 내동중, 대전서중 등 학교들이 다수 위치해 있다. 둔산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용문역네거리 일대의 상권과 롯데백화점, 한민시장 등이 가깝고 둔산동 일대에 대전시청, 정부대전청사, 대전경찰청 등의 각종 관공서와 대학병원, 이마트 둔산점, 트레이더스 월평점 등의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들말어린이공원, 복합커뮤니티센터(조성 예정, 중앙투자심사 통과)이 위치해 있으며, 유등천이 도보권에 있다.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 외관에 커튼월룩을 비롯해 대형 문주, 옥상 조명을 적용해 특화 디자인을 선보인다. 약 15% 수준의 건폐율로 극대화된 개방감으로 설계가 이뤄졌다.
모든 가구에 드레스룸을 구성하고, 타입별로 팬트리, 알파룸 등이 적용됐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전 가구가 4Bay 판상형 구조로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도록 설계됐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 선착순 계약은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고 청약통장도 필요 없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