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편의점 CU와 손잡고 알뜰폰 힘준다...'소비 혜택' 강화 요금제 출시
2024-06-27 최형주 기자
KT(대표 김영섭)가 BGF리테일의 편의점 브랜드 CU와 협업한 ’CU 제휴요금제’를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CU 제휴요금제는 ▲데이터 100GB+5Mbps ▲데이터 11GB+일2GB+3Mbps ▲데이터15GB+3Mbps/음성300분 ▲데이터 15GB+3Mbps/음성100분 ▲데이터 15GB+1Mbps의 5가지다.
이번 요금제는 절약 소비 트렌드에 맞춰 혜택을 강화했다. 가입 고객에게 ▲CU 편의점 20% 할인(월 최대 5000원) ▲ +1 상품 20% 할인 적용 ▲할인과 동시에 CU멤버십 포인트 최대 2% 적립 등 혜택을 제공한다.
KT 알뜰폰 사업자의 유심을 주문해서 배송받거나 편의점 CU 매장에서 ‘바로유심’을 구매해 고객센터나 셀프개통 서비스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또한 오는 7월 31일까지 바로유심으로 가입한 고객은 대형마트(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중1) 상품권 3만 원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