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진통제 맞아가며 이종격투기 연습" 깜짝 고백

2008-01-29     백진주 기자

“진짜 이종격투기 선수로 보이기 위해 진통제까지 맞아가며 연습하고 있어요”

내달 16일 첫 방송되는 KBS 드라마 '싱글파파 열애중'에 출연하는 오지호가 연기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못된 사랑’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싱글파파 열애중’에서 오지호는 이종격투기 선수로 맹연습하다가 신경통을 앓게 되었다고 깜짝 고백 했다.

또 오지호는 "크로캅보다 더 하이킥 잘 찬다는 말을 듣기 위해 열심히 할 것"이라며 굳은 의지를 밝혀 대단한 열정을 보였다.

오지호의 새로운 변신이 주목되는 '싱글파파 열애중'은 2월 16일 첫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