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건기식 ‘마이핏B 듀얼케어 피부유산균’ 출시

2024-07-08     정현철 기자
동국제약(대표 송준호)의 뉴트리션 브랜드 마이핏이 건강기능식품 ‘마이핏B 듀얼케어 피부유산균’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의 주 원료는 프로바이오틱스 ‘HY7714'로 건강한 한국인 여성 모유에서 유래한 국내 최초 피부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유산균이다.

HY7714는 인체적용 시험 결과 △피부주름 개선 △피부탄력 개선 △피부 수분량 증가 △피부수분 손실량 개선 △피부윤기 개선 효과가 입증됐다. 또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규건강식품원료(NDI)로 승인 받았다.
타 유산균 제품이 여러 원료를 배합해 복합적 기능을 내는 것과 달리 마이핏B 듀얼케어 피부유산균은 단일 균종으로 장 건강과 피부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캡슐 한 개당 프로바이오틱스 HY7714 보장균수는 100억 CFU다.

캡슐은 18mm 크기로 식물성 원료로 돼 있어 소화와 목 넘김에 용이하다. 또 3중 외부 수분차단 공법 생유산균 전용 특수용기로 제작돼 상온에서도 유산균이 살아있을 수 있게 돕는다.

동국제약 건식사업부 담당자는 “신제품은 간편하게 피부와 장 건강, 면역력까지 함께 관리할 수 있어 멀티 관리가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