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아빠 있나? 밝힐수 없다 부끄부끄" 이하정 열애설
2008-01-30 임기선 기자
“예비 아이 아빠는 있느냐” “밝힐 수 없다…부끄부끄”
MBC 이하정 아나운서가 열애설에 대한 돌발질문에 애매모한 답변으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최정원에 이어 21대 ‘뽀미 언니’로 발탁된 이하정이 iMBC내 MBC 아나운서들의 웹진 ‘언어운사’를 통해 ‘뽀뽀뽀’를 진행하게 된 소감을 밝히던 중 이렇게 답변했기 때문이다.
이하정 아나운서는 또 “아이들과 프로그램을 하면서 진짜 엄마가 되고 싶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당당하게 되고 싶다. 좋은 엄마가 되기위해 배우고 연습하는 중”이라고 밝히기도.
한편 이하정 아나운서는 새 뽀미언니로서 ‘뽀뽀뽀 아이조아’를 지난 23일부터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