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팜, AI 수요예측 솔루션 도입...“헬스케어 유통 시장 내 디지털 혁신 주도”
2024-07-22 정현철 기자
온라인팜은 이번 계약으로 현재 약국가에 판매 중인 판미약품 일반의약품 전 품목에 빅데이터와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한 판매 수요 예측과 최적화된 재고관리 방안을 구축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의약품 품절 문제를 조기 차단하고 불용 재고를 방지하는 등 운영 효율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온라인팜 관계자는 “혁신을 거듭한 온라인팜은 AI 솔루션을 선도적으로 도입하며 차별화된 유통 경쟁력을 또 한번 고도화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국내 헬스케어 유통 시장의 발전과 도약을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