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강화유리로 된 체중계 느닷없이 ‘펑’ 폭발하며 산산조각
2024-07-23 임규도 기자
대구에 사는 권 모(남)씨는 2년 전 오픈마켓에서 산 체중계가 최근 갑자기 폭발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가만히 자리에 있던 체중계가 홀로 '퍽' 터지며 산산조각 났다. 날카로운 파편은 집 안 곳곳으로 튀어 나갔다.
제조사에 사고를 전달하자 품질보증기간은 지났으나 환불해 주겠다고 말했다.
권 씨는 “옆에 사람이나 반려견이 있었다면 정말 크게 다칠 뻔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임규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