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말복 겨냥해 생닭‧전복‧홍삼 등 300개 상품 최대 33% 할인
2024-08-12 이은서 기자
말복(8월14일)은 1년 중 무더위가 가장 심하다는 삼복(三伏) 가운데 마지막에 드는 복날이다. 컬리는 말복을 겨냥해 총 300여개 상품을 최대 33% 할인 판매한다. 몸보신에 빠질 수 없는 생닭, 전복, 한우는 물론 활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삼, 흑염소 진액, 멀티 비타민 등도 준비했다.
무더위에 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한 그릇 보양 간편식 카테고리도 마련했다. 한우 전문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뚝심’의 진한 갈비탕, 진한 소고기 곱창전골을 10% 할인한다. 8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한일관’의 등심 불고기도 10% 할인돼 2만 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무더위에 입맛을 돋우기 위한 미식 반찬들도 있다. 꾸준히 인기있는 ‘미자언니네’의 베스트 반찬 9종 세트부터 ‘진가네반찬’의 순살 닭볶음탕, 모둠나물, 고등어조림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문 가능하다. 명란, 명태회무침, 떡갈비, 쪽갈비도 준비했다.
한편 컬리는 지속되는 무더위와 고물가로 지친 소비자를 돕기 위해 ‘장보기 초특가’ 기획전을 운영 중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