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양, 전주 최고층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오피스텔 8월 분양
2024-08-12 이설희 기자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오피스텔은 전북 전주시 에코시티 주상3블록에 지하4층~지상 48층, 2개동, 126실로 조성된다. 모든 타입이 거실, 방 3개, 화장실 2개 구조로 구성된다. 피트니스 센터, 골프장, 작은 도서관 등 커뮤니티 이용도 가능하다.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에코시티 내에서도 최중심에 위치해 세병공원, 백석저수지, 이마트, CGV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새만금포항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으며 전주역 KTX도 가깝다. 또한 동부대로 및 과학로를 통해 전주 시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앞서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아파트 분양 당시 특별공급 포함 1만 명 이상이 청약에 몰려 에코시티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2017년부터 계획된 아파트들이 입주를 시작했으며 향후 추가로 예정된 민간분양 주거상품이 없어 이번 오피스텔 분양이 마지막 입주 기회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양 관계자는 “한양은 최고 59층 높이의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을 비롯해 최고 47층 높이의 오피스텔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등을 공급하며 시공 역량을 보이고 있다”면서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도 전주 최고층이라는 상징성을 갖췄다”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