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174개국서 출시

2024-08-13     최형주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13일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를 174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이번 작품은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를 활용한 모바일 캐주얼 RPG다. 원터치 드로우 방식의 간편한 게임성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유저는 원작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를 즐기며 귀여운 캐릭터 형태로 재탄생된 영웅들을 수집 및 성장시켜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한 ‘그랜드 런칭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출석만 해도 최대 ‘영웅 소환권’ 2500장, ‘5000 다이아’, 레전드 등급 영웅 4명 등을 지급한다.

또 ‘카드 드로우’, ‘영웅 소환’ 등의 미션을 달성하면 ‘다이아’, ‘레전드 영웅 소환권’ 등을 증정하는 ‘신규 마스터 전용 7일 릴레이 미션 이벤트’도 열린다.
 
8월 27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통해 소환 레벨 6을 달성하거나 ‘픽업 영웅 소환권’을 이용해 영웅을 소환할 경우 인기 캐릭터 ‘분노의 죄 멜리오다스’와 ‘탐욕의 죄 반’을 획득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