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델몬트] 40년 정통 오렌지주스, 뉴트로 열풍으로 MZ세대에도 친밀

2024-08-20     임규도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 박윤기) 델몬트가 2024년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 음료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델몬트는 미닛메이드(코카콜라), 썬키스트(광동제약), 자연은(웅진식품) 등과 겨뤄 50%에 달하는 득표율로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선정됐다.

1982년 국내 최초 정통 오렌지주스를 선보인 후 40여 년간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 주스 브랜드다.
 
▲롯데칠성음료 '델몬트' 제품군

델몬트는 냉장유통주스의 대명사 콜드, 과일 이외의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델몬트 프리미엄 등 과즙 100% 주스부터 저렴한 가격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저과즙 드링크팩 제품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트렌드에 부합하는 이색적인 에디션을 출시하며 40년의 정통성에 새로움을 입히며 브랜드 친밀감과 선호도를 제고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IPX(구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델몬트 with 미니니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추억의 델몬트 유리병과 라인프렌트 미니니 캐릭터 '레니니'가 더해진 상품이다.

스페셜 에디션은 델몬트 미니병뿐만 아니라 레니니의 깜찍함을 표현한 키링, 스트로우, 코스터 등 구성으로 출시됐다.
 
특히 뉴트로 열풍으로 인기를 끈 델몬트 병의 외형과 그립감까지 그대로 재현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임규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