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올해 상반기 ‘게보린’ 기부액 1억 원 돌파

2024-08-23     정현철 기자
삼진제약은 올 상반기 의료 소외 계층 등에 지원한 해열진통소염제 ‘게보린’의 누적 기부액이 1억 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진제약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소울러브피플, 굿뉴스월드 등 국내 자선단체를 통해 국내외 의료 소외 계층과 외국인 근로자 무료 진료 기관에 게보린을 전달했다.
또 일본 노토반도 지진 긴급구호, 전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미얀마, 캄보디아 등 지역의 의료 취약 계층을 지원했다.

최용주 삼진제약 대표는 “이번 의약품 기부가 의료 인프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러 지역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삼진제약은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