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박스째 산 유명회사 캔음료, 절반 이상이 용기 부풀어 오르고 변형

2024-08-26     송민규 기자
강원도 춘천에 사는 연 모(여)씨는 한 식품업체의 캔 음료를 온라인몰에서 상자째 구입했다가 불량이 왔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한 상자 총 24캔 중 16캔이 부풀어 볼록하게 팽창된 상태였다. 

연 씨는 “캔음료 절반이나 용기가 불량”이라며 "마셔도 될 지 모르겠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