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도도새 작품 담은 보자기로 감싼 황진단 한정판 선보여
2024-08-27 송민규 기자
이번 협업 제품은 정관장의 하이엔드 제품인 황진단에 보자기 아트랩핑을 더한 한정판이다.
‘도도새’로 알려진 김선우 작가는 거장들만 전시한다는 가나아트갤러리에서 최연소 나이로 전시회 개최해 억대의 낙찰 행진을 기록했다. 이번 ‘황진단 아트랩핑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스스로 날기를 포기해 멸종한 도도새를 부활시켜 소중한 분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황진단’ 라인은 자생과 생명력을 의미하는 소나무를 모티브로 제작한 목재 케이스를 채택했다. 섭취가 간편한 대환 형태로 자가 복용 및 선물용 등 수요를 고려해 3환, 12환, 30환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소중한 분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의미를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정관장은 9월 18일까지 '추석에도 건강은 정관장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다보록' 선물세트와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화애락', '홍천웅', '황진단', '천녹', '활기력', '홍삼달임액', '장수:율', '기다림 침향', '알엑스진 클린', '버섯달임액', '굿베이스' 등 에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정관장 멤버스 가입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을 적용하고, '건강 메시지 태그' 및 '황진단 특별 보자기 서비스' 등의 굿즈 이벤트도 운영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