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저 위스키, 추석 선물세트 출시…‘레만글라스’ 잔 포함

2024-08-29     송민규 기자
윈저는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윈저 12년, 17년, 21년 세 종으로 출시된다. 특히 이번 윈저 17년, 21년 패키지에는 프랑스산 유명 글라스웨어 브랜드 '레만글라스'의 잔이 포함됐다. 윈저 12년산 패키지에는 노징글라스잔이, 17년산 패키지에는 레만글라스의 온더락잔이, 21년산 패키지에는 레만글라스의 스템노징잔이 구성됐다.
윈저에 따르면 윈저 12년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블렌딩 된 스카치 위스키로, 입문자에게 추천한다. 윈저 17년은 17년 동안(2000~2016) 국내 슈퍼 프리미엄급 위스키 판매량 1위를 기록한 제품으로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윈저 21년은 21년 이상 숙성된 원액으로 블렌딩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