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파우치형 액상 소화제 ‘베나치오 이지액’ 출시

2024-08-29     정현철 기자
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파우치형 액상 소화제 베나치오 이지액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베나치오 이지액은 창출, 육계 등 생약 성분을 함유해 육류, 밀가루 음식 등에서 발생하는 소화불량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 오매, 아선약이 성분은 묽은 변, 정장 증상 등 위뿐만 아니라 장에서 발생하는 증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베나치오 이지액은 액상형 스틱 파우치 형태로 돼 있다. 일반의약품으로 구매는 약국에서 가능하다. 또 만 1세 이상부터 복용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베나치오 이지액은 소화불량은 물론 정장, 지사까지 더블케어가 가능한 소화제”라며 “휴대성이 간편한 베나치오 이지액으로 여행 중이나 외부 활동 시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소화장애에 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 종합 소화제 브랜드 베나치오는 생약 성분을 함유한 무탄산 소화제다. ▲어린이 소화정장제 베나치오키즈액 ▲베나치오액(20ml/병) ▲베나치오에프액(75ml/병) ▲베나치오 이지액까지 총 4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