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소형 안마의자 ‘비렉스 마인 플러스’ 아틱 그레이 색상 출시
2024-09-03 임규도 기자
아틱 그레이 색상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어울리는 색상으로 심플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비렉스 마인 플러스는 아틱 그레이 색상을 포함해 ▲샴페인 베이지 ▲로즈 브라운 ▲잉크 블랙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지난 5월 출시한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플러스’는 소형 안마의자 마인의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콤팩트한 사이즈는 유지하면서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에 보다 강력해진 안마 성능을 갖춘 제품이다.
특히 소형 안마의자에서는 볼 수 없었던 하체 특화 안마 시스템을 탑재해 안마의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하체 안마에 특화된 ‘레그 컨버터블’이 허벅지부터 종아리까지 원하는 다리 부위를 강력하게 마사지한다. 레그 컨버터블은 이용자가 안마 모듈 위치를 조정해 허벅지와 무릎 안마 모드, 종아리 안마 모드 등 원하는 다리 부위에 마시지를 받을 수 있다.
또 사용자의 어깨 위치를 자동으로 감지해 사용자 맞춤 안마를 제공한다. 어깨 감지 센서가 사용자의 어깨 높이와 위치를 인식하고 신체와 밀착감을 높여 정교한 안마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컨디션과 안마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총 12가지의 안마 모드를 지원한다. 상황과 컨디션에 맞춰 선택하는 6가지 자동 안마 모드(활력, 릴랙스, 허리 집중 등)와 원하는 부위에 맞춰 집중 안마를 수행하는 6가지 수동 안마 모드(주무름, 지압, 두드림 등) 중 선택할 수 있다.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은 ‘코웨이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를 통해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고객 상황에 따라 관리 주기를 선택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플러스는 컴팩트한 사이즈에 하체 특화 마사지 시스템까지 갖춰 출시 직후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으로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색상을 추가해 라인업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면밀하게 관찰해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갖춘 혁신적인 안마의자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임규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