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공기소총 금메달리스트 반효진 선수와 ‘효도 챌린지’ 캠페인 진행

2024-10-10     임규도 기자
금호타이어가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공기소총 10m 금메달리스트 반효진 선수와 함께 ‘효도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챌린지는 반효진 선수가 5발 안에 10.4점을 맞추는 미션이었으며 마지막 발에 10.4점을 정확히 맞추며 챌린지에 성공했다.

10.4점은 반효진 선수가 지난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여자 결선에서 슛오프에서 10.4점을 쏴 10.3을 쏜 황위팅을 0.1점 차이로 제치고 금메달을 딴 점수다.
 

금호타이어는 반효진 선수의 부친 반재호 씨가 운영하는 금호타이어 매장 리모델링을 지원했다. 반재호 씨는 11년째 금호타이어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제품 및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반효진 선수는 “이번 챌린지를 마련해 주신 금호타이어에 감사하며 부모님이 항상 저를 위해 많은 희생을 하셨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그 사랑에 보답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임규도 기자]